나무 승/우승택 거사님

[스크랩] 천지팔양경 66회- 따뜻한 밥을 지어서 먹는 방법!

자비희사가으뜸 2013. 4. 11. 22:52

우리 따밥회원님들처럼~

< 자기를 보는 공부를 하시는 분> 들만이 이해하실 수 있는 구절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우리 따밥회원님들처럼

<보이는 놈이> 인 고기덩어리 가지고 ,운명이니 숙명이나 하는 사주팔자를 떠나

<개조명운 하여 심상사성> 을 위하여 정진하시는 분들만이 이해하실 수 있는 구절이 나왔습니다

우리 따밥회원님들 처럼~

< 법화3부경> 을 일고 독송하며 < 법계의 이치 > 를 알아 가시고

< 생각하는 법 > 을 공부하시며

< 생각하는 힘 > 이 점점 쌓여가며

법을 보아가는 < 법의 눈이 개끗해져 가시는 분 > 들만이 받아들일 수 있는 구절이

드디어 나왓습니다

도반님들게 감사드립니다.

다 도반님들의 < 공업 > 으로 인하여 저도 그 길을 가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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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구도 이 구절을 이렇게 그 낙처를 찾아내신 분은 없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 도반들이 처음 의정스님과 부처님의 낙처를 펼치시는 것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십니다

 

아그덜아! 너희들 < 몸 > 이 업덩어리인줄만 알았느냐?

그렇지 아니하니라

너희들의 몸은 불법승 3보를 담아 <법> 을 전하는 그릇이며

<행복하게 사는 법>을 담는 그릇이며

< 세상이치를 정교히 알아 항상 재물이건 마음이건 다 여유롭게 시는 법> 을 담는

<법기= 그릇이란다> 느그덜 알제?

 

잘 살펴보그래이~~~~

 

身(신)是(시)- 너희들의 몸은

盧(노)舍(사)那(나)天(천) - 화엄약찬게에 나오는

<대방광불화엄경, 용수보살약찬게,

나무화장세계해 비로자나진법신,

현재설법노사나 석가모니제여래,

시방일체제대성, 근본화엄전법륜 > 이라는 가르침처럼

 

그 법을 굴리고 법을 담고 있는 < 노사나하늘 >이란다

盧(노)舍(사)那(나)天(천)中(중) - 그 법을 설하고 있는 노사나의 하늘에서는

卽(즉)現(현)- 3분의 노사나 부처님이 계시는데

成(성)就(취)盧(노)舍(사)那(나)佛(불). - < 보는 놈 > 이 그 불성을 성취시키며

盧(노)舍(사)那(나)鏡(경)像(상)佛(불) -< 보이는 놈 >에 그 거울의 상이 맺히게 되고

盧(노)舍(사)那(나)光(광)明(명)佛(불)._<지켜보는 놈 > 의 광명이 심안을 열린단다

 

그렇게 되면 내가 이미 상편에서 야그했지?

 

身(신)常(상)覺(각)- 너희들의 몸은 모든 것을 미세하게 다 깨달아 들어가는니라

種(종)種(종)無(무)盡(진)觸(촉) - 갖가지 모든 일어나는 경계를 다 그 처음과 끝을 알게 되느니라

사위를 보건

며느리를 보건

투자를 하건

집을 사건

사업을 하건

시,공간을 떠나서 그 시작과 중간과 끝을 다 명확히 알게 되느니라

 

그 이유는

觸(촉)卽(즉)是(시)空(공) - 그 촉이 모든 것을 함유한 공이기에 그러한 것이며

空(공)卽(즉)是(시)觸(촉) - 그 <공>은 그 촉이 연기로서 일어나기에 그러한 것이니라

卽(즉)是(시)- 그레서 너희들의 몸은

智(지)明(명)如(여)來(래).- 눈귀코혀몸뜻인. 그 6근으로 무엇을 아는 것이 아니라

                               < 모든 것을 종합한 종합적 즉각 > 알게 되는

                               <지혜의 광명여래>가 되는 것이니라!

 

이 것이 천지팔양경의 우리의 몸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치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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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자기를 보는 공부> 안 하시나요?

얼마 남지 않은 여생!

이제는 몸을 성장시키는 <봄비>가 아니라

몸을 벗어버리고 다른 몸을 받을 준비를 하라는 <진눈깨비 비>가 시시각각 찾아오는데

여전히 그렇게 사실건거가요

 

아직고 반야심경 사경 안 하시나뇨?

아직도 법화3부경의 독송이나 사경 안 하시나요?

아직도 천지팔양신주경 사경 독경 안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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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그러고도 잘 살고,행복해지시기를 바라시는 그 용맹함이~~

저는 이제 그 용맹이 없습니다

부디 이 고기덩어리 몸인 줄 알았던 것이

노사나 경( 거울 경 ) ( 이미지 상 )이라는 것을 아시고,

금강경의 여몽환포영이라는 것을 아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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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속히

유의가 아닌 무위의 가르치심을 성취하는 < 성취노사나불 >을 가동시키셔서

<지켜보는 놈> 인 < 노사나 광명불 > 의 심안이 열리어

일광보살 월광보살의 그 변함없는 가피력으로

지혜의 광명이 열리시어

무명을 타파하시어

새로운 12연기의 < 대승의 인 > 을 뿌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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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인연>공덕은 보살님들과 화엄성중님들이

부처님에게 선서공약을 했으므로

지금의 정치인들 처럼 뻥치는 일도 없고

100% 실현된다고

이제는 확신이 들어가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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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것을 아시었으니

식은 밥도 이미 다 퍼먹어서 없는 우리들이

어서 빨리 <대승의 인>을 터득하여

금생에 인간 몸 받은 것이 우주볍게의 최승최상이라는 부처님의 말슴대로

서둘러 법계의 이치를 찬양하고 보시하고 공양하고

눈 밝아져서

주변 천지에 널린

밥 짓는 재료들을 어서 어서 챙기시고 준비하시어

따뜻한 밥을 배불리 먹읍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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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이미 다 준비되어 있는 것을 눈이 어두워서 

밥상 안차리고

안 먹고 등등은 자기가 해 놓고~

배고프다 하는 꼴이

법화경 < 궁자의 비유 > 랑 우리와 너무 닮지 않았나요

친구가 우리 주머니에 넣어주고 흘릴까봐 꼬메어주는 바람에 잘 안보이던`

그러나 단디 더듬으면 만져지고 느껴지는

그 <자가보장>을 이제 꺼내십시오

 

동냥 그만 다니시고~~~`

출처 : 따뜻한 밥을 먹는 사람들의 모임(따밥사모)
글쓴이 : 단디 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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