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
오늘은 『사르바 쿰반데뱧 파트』라고 하는 대목입니다. 『파트』란 말은 성어, 어떤 진언, 또는 주문의 어떤 그 성격을 제일 잘 가지고 있는 그런 말이 되겠습니다. 그 말속에는 주문을 외우는 사람의 마음이 그 속에 다 담겨있다. 그 마음은 어떤 것이냐 하는 거 그건 이제 주문에 따라서 다르고 사람들의 마음에 따라서 다르겠습니다만 아주 성스러운 말이다. 어떻게 풀이할 수 없는 그런 내용이다 이렇게 보겠습니다.
그 다음 『사르바 쿰반데뱧파트』뭐『쿰반데뱧』이라고 해서 구반다라고 보통 경전에 그래 나오죠. 구반다 대중들에게 『파트』. 일체『사르바』는 일체구요. 구반다라고 하는 말하자면 악귀의 일종이 되겠습니다.
또 『사르바 푸타네뱧 파트』
『푸타네뱧』은 취귀중이라 아주 그 냄새를 많이 풍기는 그런 귀신이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체 취귀중, 냄새풍기는 귀신들에게 『파트』.
그 다음에 『카타푸타네뱧 파트』
『카타푸타네뱧 파트』라고 하는 말은 아주 특이한 아주 기묘한 그런 이상한 냄새를 가지고 있는 귀신들. 그런 무리들에게 『파트』라고 하는 말입니다. 『사르바 카타푸타네뱧 파트』고
그 다음 『사르바 두르람기테뱧 파트』 『두르람기테뱧파트』는 의혹귀(疑惑鬼)라고 해 가지고 일체의 의심 갖기를 좋아하는 그런 의심만 갖는 그런 귀신이다 그런 뜻이 되겠습니다. 그런 귀신무리들에게 『파트』
그 다음에 『사르바 두스프렠시테뱧 파트』 『두스프레끄시테바』 보통 그렇게 읽는데 이제 줄여서 『렠』으로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두스프레끄시테뱧 파트』 이건 이제 추악귀중(醜惡鬼衆)이라. 아주 포악하게 생긴 귀신 무리들. 이런 뜻입니다. 일체 포악하게 생긴 귀신무리들에게 『파트』.
그 다음에 『사르바 즈바레뱧 파트』 『즈바레뱧』은 가끔 나오는데 熱情鬼라 열정귀. 보통 우리가 열정이 들렸을 때 그것도 일종의 그 귀신의 장난이다. 전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일체 그 부정적인 일들은 전부 귀신의 장난이다. 이 주문에서는 주로 그렇게 봅니다. 사실은 안 좋은 일 그 자체가 귀신인지 모릅니다. 어떤 귀신이라고 하는 존재를 따로 두고 생각할 것이 아니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안 좋은 일 자체를 옛날부터 우리는 귀신이다 라고 간주해왔을 걸로 그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현대인들에게 또 우리가 납득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이 생기지 않겠나. 이렇게 보아집니다. 왜냐하면 여기 너무 많은 귀신들이 이야기되기 때문이죠.
『사르바 아파스마레뱧 파트』
『아파스마레뱧』이라고 하는 것은 작망귀(作忘鬼)라고 해서 아주 잘 잊어버리는 귀신. 저 앞에서 한 번 나왔었죠. 모든 잘 잊어버리는 그런 귀신 무리들에게 『파트』
『사르바 스라마네뱧 파트』
『스라마네뱧』은 사문중(沙門衆)이다. 하는 그런 뜻입니다. 『스라마네뱧』 사문(沙門)이라는 뜻이에요. 사문이란 말은 인도에서 수행하는 사람들. 그런 뜻으로 불교에서 그것을 또 쓰게 되었지요. 해동사문(海東沙門).. 사문(沙門)이란 말을 씁니다. 본래 인도에서 쓰던 말이에요. 그런 무리들에게 파트. 그러니까 여기에서는 출가한 불자들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니고 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어떤 외도(外道)들의 사문중(沙門衆). 일체 그런 대중들에게 파트. 뭐 그렇게 볼 수도 있겠죠.
그 다음에 『사르바 티르티케뱧 파트』
『티르티케뱧』이란 말은 외도들, 外道무리들 그 말입니다. 일체 외도무리들에게 파트
『사르바 운맘데뱧 파트』
『운맘데』는 광폭한. 아주 광폭(狂暴)한 그런 무리들에게 파트
『사르바 비댜차례뱧 파트』
『비댜차례뱧』은 『비대하』라고 해서 『비댜』『라자』 뭐 이런 식으로 연결되는건데 『비댜』는 呪文 또는 명주, 명왕, 주문의 왕. 그런 뜻이 되겠어요. 모든 일체 주문의 왕 뭐 아사니대중에게 『파트』 그런 뜻입니다.
그 다음에 『자야카라 마두카라 사르바 르타사다케뵤 비댜차례뱧 파트』 이거는 이제 길죠. 『자야카라』 요건 이제 작승천(作勝天). 『카라』는 짓는다(作) 『카르마』라고 하는데서 온 것입니다. 하다 행위하다 하는 작법이라고도 하지요. 작승천(作勝天)이라 아주 위대한 일을 하는 하늘, 그 다음에 『마두카라』는 일체 작밀천(作蜜天) 뭐 꿀을 만드는 하늘.
그 다음에 『사르바 르타사다케뵤』 『르타사다케뵤』는 일체 목적, 일체 이익. 일체이익을 완성한 무리들께 파트
『비댜차례뱧 파트』는 『비댜차례뱧』은 『비댜』는 역시 이제 앞에서 말했듯이 주문(呪文), 주술(呪術), 명주(明呪). 『차례뱧』이라고 하는 것은 『사르바 비댜 차례뱧』 금방 있었죠. 그것처럼 똑같이 주술을 하는 주술사, 아사리대중, 주술사대중에게 『파트』. 그런 뜻입니다. 그 옆에 바로 『사르바 비댜차례뱧』이 있었었죠.
그 다음에 『차투르바기니뱧』은 『짜투르』는 4, 『바기니뱧』은 자매. 네 자매 천녀중(天女衆)에게 『파트』 그런 뜻입니다.
그 다음 또 『바즈라 코마리 쿠란다리 비댜차례뱧파트』
『바즈라』는 금강 다이아몬드, 『코마리』는 『가오마리』라고도 하는데 금강동녀라고 하는 뜻입니다. 『코마리』는 동녀(童女). 금강동녀(金剛童女). 『쿠란다리』는 동족(同族) 또는 가족, 지지자 그런 이들 또 『비댜차례뱧』은 명왕중(明王衆), 명왕 그 주술사 앞에 있었듯이 주술사 그런 주술사들에게 『파트』
그 담에 『마하프라튱기레뱧 파트』 『마하 프라튱기레뱧』 이건 이제 『마하』 위대한, 『프라튱기레』 대중들, 『프라튱기레』는 이제 부처님의 일명이기도 하고 또는 성인의 일명이기도 하고 힘을 갖춘 사람, 신격시(神格示)하는 그런 인물. 능엄주(楞嚴呪)를 이야기 할 때도 이렇게 이야기하죠.
또 『바즈라 상카라야 프라튱기라 라자야』
『바즈라』역시 금강입니다. 『상카라야』는 연쇄(連鎖) 말하자면 금강으로 그 족쇄를 채워있는 또는 이렇게 묶여져있는 묶어있는 묶는 그런 귀신들
그 다음에 『프라튱기레』 『프라튱기람다라니』 할 때 우리가 능엄주 이름이 그렇죠. 역시 이제 성선(聖仙), 聖人의 무리. 고 앞에 있었죠. 『프라튱기레』하고 똑같죠. 『마하 프라튱기레』 『마하 상카라야 프라튱기라』와 같은 뜻입니다. 『라자야 파트』 『라자』가 왕입니다. 『라자』라고 해서 왕에게 성스러운 힘센 또 힘을 갖춘 그런 왕에게 『파트』
『마하카라야 마트르가나』 『마하카라야』는 『마하』는 위대한 『카라야』는 흑. 대흑천 그런 뜻이죠. 『마트르가나』는 어떤 그 군중(群衆) 또는 어머니 『마트르』는 어머니란 뜻이고 『가나』는 군중이란 그런 뜻입니다. 그런 모신들이 모여 있는 흑천중(黑天衆)이죠 말하자면. 대흑천 그런 대중들
또 『나마 스크르타야』는 그런 이들에게 귀의합니다. 존경을 표합니다. 하고 또 『파트』.
『인드라야 파트』는 『인드라야』는 제석천(帝釋天)이죠. 저 앞에서 이야기 여러 번 있었듯이. 『인드라야 파트』
『브라흐마네 파트』. 『브라흐만』 범천(梵天)이죠. 『인드라야』는 제석천(帝釋天) 『브라흐만』은 범천. 『루드라야』는 『루드라야』 이것도 역시 神입니다. 신 이름이죠. 포악신 저 앞에도 금방 있었듯이 포악신(暴惡神)에게 『파트』.
『비스나비예 파트』 비쉬누 신 소위 그 인도에서 힌두교에 모신... 힌두교에서 모시는 신들이 많이 나오죠. 비쉬누 신입니다. 『비스나비예』란 말이 천재의 어떤 그 신을 말하는 거죠. 그런 신에게 『파트』.
『비스네비예』는 그런 비쉬누신의 여자를 『비스네비예』라고 합니다. 『비스나비예』는 남자신이고, 『비스네비예』는 여자신 비쉬누 여신(女神)을 말하는 것입니다. 『파트』.
『브라흐미예 파트』 요것도 이제 『브라흐만』은 저 앞에 금방 있었듯이 남자범천이라면 『브라흐미니예』 요건 이제 여자범천 말하자면 범천의 비(妃)를 말한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아그니』는 화신(火神), 불의 신, 불을 섬기는 불신이죠. 불신, 화신의 비(妃)입니다 역시 또 『파트』.
『마하카리예 파트』 『마하카리예』는 또 위대한 대흑천의 비, 여자죠. 대흑천(大黑天)의 비(妃)에게 『파트』.
『로드리예 파트』 『로드리예』도 역시 이제 『라우드리야』 라고해서 라우드리야 하늘의 비(妃)에게, 포악한 하늘이다 그렇게 돼 있죠. 『로드리야』 귀신을 暴惡한 귀신이다 라고도 하고 여기는 하늘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 천왕의 로드리예 천왕의 비(妃)에게 파트.
『카라단디예 파트』 『카라단디예』는 흑장천(黑杖天)이라고 해서 아주 검은 막대기를 갖은 그런 하늘 천비, 천왕의 비(妃)에게 파트. 그 다음에 『인드리예 파트』 제석천의 천비에게 『파트』. 『마트리예 파트』 『마트리예』는 작승천(作勝天)이라고 해서 작승천의 비(妃)입니다. 작승천의 비(妃)에게 『파트』.
『차문디예 파트』 『차문디예』는 돌 같은 이라고 해 가지고 이거는 이제 어떤 그 역시 이제 하늘 또는 하늘의 비쉬누신 시바신의 일종인데 역시 하늘을 담당하는 인데 그 중에 여자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카라라트리예』는 검은 밤. 검다라고 할 때 흑야천(黑夜天) 흑야천녀에게 『파트』
그 다음에 『카파리예 파트』 『카파리예』는 촉망도(髑望徒)라고 해 가지고 그리고 그것을 섬기는 여자 말하자면 그 어떤 유골 묘지에 어떤 그 뼈 같은 거 사람의 시체 유골 이런 것들을 목에 걸고 다니는 염주 만들듯이 그렇게 염주를 만들어가지고 목에 걸고 다니는 여자. 그런 사람에게 그런 어떤 무리들 그런 무리들에게 『파트』
『아디뭌토카 스마사나 바시니예』
『아디뭌토카』는 즐겨 아주 그 시립 말하자면 시체를 갖다버리는 숲이 있어요. 거기가 이제 시체숲이라고 하는데 그 시체숲에 즐겨 거주하는 그런 신의 무리들에게 『파트』 그런 말입니다. 『아디뭌토카 스마사나바시니예 파트』.
그 다음에 『예케칱타 사트바마마』
『예케칱타』는 누구든지 또 무엇이든지 또 여러분들 여러분들이시여! 나를 위해서 수호(守護)하소서. 그런 뜻이 되요. 나를 위해서 수호하소서. 『마마』라고 하는 말은 나에게. 나에게라는 뜻입니다. 나에게. 저 앞에서도 몇 번 있었죠. 여기까지가 전체 5회중에 제4회가 이제 여기까지가 끝났습니다. 끝날 때마다 『마마』라고 하는게 늘 있었어요. 그건 이제 누구누구가 여기까지 읽었습니다. 자기 이름 주문을 읽은 *** 이미 이름을 대신하는 말이 많아 가지고 그렇습니다. 이상 4회 누가 했습니다 그런 뜻이죠.
그 다음부터 제5회 시작되는데 『두스타칱타』 여기 이제 칱타를 몰아가지고 써놨는데... 『두스타칱타 파파칱타 로드라칱타 비드바이사칱타 아마이트라칱타』 고렇게 돼 있습니다. 『칱타』라는 말은 마음, 또는 心, 마음의 뜻, 생각, 이런 것이 『칱타』입니다.
『두스타』는 아주 오악(汚惡), 아주 더럽고 악한 마음. 그 다음에 『파파』는 해악신(害惡神) 아주 해치는 마음. 『두스타』하고 『파파』하고는 조금 달라요. 해악신.
그 다음에 『로드라』는 『라우드리아』라고 해서 포악한 마음입니다. 『칱타』까지가... 『로드라 칱타』 이게 이렇게 생략할게 아니라 낱낱이 붙여놔야 옳아요. 요걸 다시 정리해서 새로 띄어쓰기 바로하면 좋겠는데....
그다음에 『비드바이사』 『비드바이사』는 증오신(憎惡神)입니다. 그러니까 오악신(汚惡神), 해악신(害惡神), 포악신(暴惡神), 증오신(憎惡神), 그 다음에 『아마이트라』는 『아』가 들어가면 부정사지요. 『마이트리아』는 자비(慈悲)입니다. 그래 자비롭지 못한 그렇게 뭐 역시 포악이나 무슨 해악이나 증오나 전부 자비롭지 못한 건데 또 다시 한번 『아마이트라 칱타』 라고 해 가지고 자비롭지 못한 마음, 자애롭지 못한 마음 이런 뜻입니다.
그 다음에 『우트파다』 여기 지금 5회부터는 전부 이런 것만 좍~~나열됩니다. 그러한 마음과 무슨 두스타마음과 파파칱타마음과 로드라 마음과 비드바이사마음과 이런한 등등 마음과 『우트파다 얀티』『얀티』라고 있는데 『우트파다 얀티』는 『얀티』는 하는자, 하는 사람 그런 일 활동을 『얀티』라고 그렇게 여기서 가리킵니다. 『우트파다』는 뭔가 근기, 출생하는, 출현하는 뭐 이렇게 내는 그런 사람. 『키라얀티』 여기서 여기 이 대목에 5회부터 이 대목에 들어가면 여 앞에서도 여기 한참 나왔습니다만은 이 대목에 들어가면 같은 말이 반복이 되면서 아주 빨라지죠. 계속 빨라지고 열도 더 나고 그러니까 여기는 중간에 뭐 기원문이라든지 그런게 전혀 없고 뭐와 뭐와 뭐와 뭐와 뭐와 좍~하고 이제 나열을 해 나갑니다. 아주 바쁘게 그렇게 나열해 나가는 그런 과정이에요. 외울 때는 이쯤되면 거의 끝이 다 날 때기 때문에 아주 급속도로 빨라지는 말하자면 급진되는 대목이죠.
『키라얀티』 『키라얀티』는 이제 뭔가 말뚝을 박는 사람. 그 다음에 『만트라얀티』 『만트라』는 많이 들어보셨죠. 주문, 주술 뭐 진언 이런거를 『만트라』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비밀주를 가지고 기원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과
그 다음에 『자판티 조한티』
『자판티』는 주문을 또 염송하는 사람 그 다음에 『조한티』는 또 무슨 뭐 살해하는 사람 아주 안 좋은 그런 것이죠. 쭉 안 좋은 것들만 열거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우자하라』 『하라』가 이제 한테 몰아져있는데 『하라』는 귀신들 그런 말입니다. 저 앞에서도 나왔죠.
『우자하라』는 정기를 먹는 그런 귀신. 그 다음에 『가르바하라』 『가르바하라』는 태반을 먹는 귀신. 별별귀신이 다 나와요. 『루디라하라』는 피를 먹는 귀신. 저 앞에도 한 번 나왔던거 같아요. 『맘사하라』는 살코기 고기를 그냥... 사람의 고기를 먹는 귀신. 『메다하라』는 지방을 기름기만 또 빨아먹는 그런 귀신이 있는 모양이라. 『메다하라』.
『마자하라』는 골수만 뽑아 먹는 그런 귀신 또 그다음에 『바사하라』. 그런 귀신과 온갖 부정적인 것들 전부 귀신과. 『바사하라』는 뇌 속에 있는 그야말로 뇌혹 그것만 빨아먹는 귀신, 『자타하라』는 막 태어난 아기를 먹는 귀신이 또 있어요. 『자타하라』가 그런 뜻입니다. 식사마(??)라 그랬어요. 갓 태어난 아기를 먹는 귀신. 『자타하라』
『지비타하라』는 수명(壽命)을 먹는 귀신 그랬어요. 수명이라고 하는 것은 시간적인 어떤 존잰데 어떤 형상으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겠죠. 그런데 말하자면 어떤 그 빨리 죽게하는 뭐 그런 뜻으로 봐야 되겠습니다.
『마랴하라』는 어떤 그 용기 그릇을 또는 어떤 그 팔이나 다리같은 그런 것들을 먹는 그런 귀신. 그 다음에 『바랴하라』는 곡물 이 어디 저 거 꼭 그 뭐 제사 지낼라고 올려놓은 것 그런 것들만 먹는 귀신이 바랴하랍니다. 『간다하라』는 향훈 거기서 나는 냄새, 음식의 향기만 맡는 그런 귀신이 『간다하라』 입니다. 『간타하라』는.... 『바랴하라』가 곡물만 먹는 귀신이고 『간다하라』가 향기만 먹는 귀신이고.
그 다음에 『푸스파하라』는 이거 꽃을 먹는 귀신 여기 꽃이라고 그렇게 돼 있는데 이거는 여자들이 달마나 한번씩 있는 그 꽃. 그것을 인도에서는 꽃이라고 그렇게 표현을 했어요. 꽃을 먹는 귀신. 뭐 애정의 무슨 고백으로 또 『푸스파』라고 하는 표현을 또 쓰기도 한답니다. 여러 가지 뜻이 있어요. 어쨌든 『마랴하라』는 꽃을 먹는 귀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 다음에 『파라하라』 참 그 표현도 묘하지요? 꽃이라고 그렇게.... 『파라하라』는 과물 과일종류만 먹는 귀신. 그 다음에 『사샤하라』는 곡물만 먹는 그런 귀신들과 별의 별 귀신. 그런 귀신들과...
『파파칱타』 『칱타』는 아까 있었듯이 마음, 생각, 뜻 그런 뜻입니다. 『파파칱타』는 해악(害惡)하는 마음 그 다음 『두스타칱타』는 역시 오악(汚惡) 방금 나왔었지요. 아주 그 더럽고 악한 그런 마음과
그 다음에 『데바그라하』 뭐 『나가그라하 얔사그라하 랔사사그라하』 또 『그라하』라는게 많이 나오는데 『그라하』는 염착수라고 해 가지고 동티난다 내가 그랬죠. 귀신이 붙어서 일이 벌어지는 거, 사단이 나는 것을 『하라』라고 『그라하』라고 그렇게 합니다.
그럼 『데바』는 천(天)이에요. 『데바』 天神을 『데바』라고 그러죠. 천신이 붙은 일과 또 『가라하라』는 龍이나 귀신, 또는 뱀이나 용 이런 귀신들이 붙은거 『얔사하라』는 야차라고 그랬죠. 『얔사』를 야차라고.. 야차귀신이 붙은거. 『랔사사』는 나찰귀 나찰이 붙은 그런 귀신과.
그 다음에 『아수라』는 뭐 아시고 아수라 귀신이 붙은거. 『가루라하라』 『가루라 그라하』 『가루라』는 뭐 역시 가루라고 『긴다라』는 역시 긴나라 『긴나라 그라하』 긴나라귀신이 붙은거
그 다음에 『마후라가』는 마후라가 그대로입니다. 마후라가 귀신이 붙은거. 그다음에 『프레타 그라하』는 『프레타』는 망령이에요. 망령 아귀라고 그랬습니다. 망령아귀가 붙은 그런 귀신과. 『피사차』를 식신육이라고 시육이라고 그래서 身肉 시체의 고기만 시체의 고기를 먹는 그런 귀신이 붙은 것과.
『부타 그라하』는 역시 정령(精靈), 정령이 붙은 그런 귀신들과 『푸타나 그라하』는 구란나라고 해 가지고 사전에 불교에 잘 나오는 말이에요. 취귀(臭鬼) 아주 냄새나는 귀신이 구란나입니다. 근데 여기 『푸타나』라고 그러지요. 그런 귀신이 붙은 일과 그 다음에 『카타푸타나 그라하』는 아주 저 앞에 금방 나왔듯이 아주 기묘한 아주 특이한 그런 악취를 풍기는 그런 구반다 귀신이 붙은 것과 『그라하』.
『쿰반다 그라하』는 이제 구반다라고 경전에 구반다 그렇게 나오는데 구반다 귀신이 붙은 것과. 『스칸다 그라하』는 도약귀(跳躍鬼) 펄쩍펄쩍 뛰기만하는 그런 귀신이 붙은 거. 그 펄쩍펄쩍 뛰어쌌는 것도 그건 귀신이 붙어서 그렇다는 거지.
그 다음 『운마다 그라하』는 『운마다』는 정광귀라해서 미쳤다 그러죠. 미친 귀신이 붙은 거. 그 다음에 『차야그라하』는 『차야』는 이제 음영귀(陰影鬼)라고 해서 밝은데는 안나타나고 어두운데 그림자 그림자만 쫓아다니는 그런 귀신과.
『아파스마라』는 작망귀(作忘鬼) 잘 잊어버리기를... 잘 잊어버리는 것도 귀신이 들어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귀신이 붙은 것과.
또 『다카다키니』 이것도 이제 人肉을 먹는 남자귀신이에요. 『다카다키니』는 『레바티 그라하』는 이제 어떤 그 배(腹)의 어떤 형상을 한 그런 귀신이랍니다. 배의 형상을 하기도 하고 또 배로 기어다니는 그런 귀신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귀신이 붙은 것과.
그 다음에 『자미카 그라하』는 『자미카』는 새의 형상을 한 역시 이제 여신의 이름인데 신의 이름이기도하고 또 귀신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새의 형상을 한 그런 귀신이 붙은 것과.
『사쿠니 그라하』 『사쿠니』는 이제 조금... 요것도 이제 새는 샌데 저기는 보통 작은 새라면 여기는 이제 조금 큰 새 『사쿠니』라고하는 큰 새가.. 큰 새의 귀신이 붙은 일과. 그다음에 『난디카』 『난디카』는 괜히 히죽이죽 웃는다든지 괜히 즐거워가지고 그렇게 웃기만하고 히죽히죽 웃기만하는 그런 일도 결국은 귀신이 붙어서 그렇다. 그런 귀신이 붙은 일과
그 다음에 『람비카 그라하』 『람비카』는 이제 뱀의 형상이라고 그렇게 했습니다. 뱀의 형상을 한 그런 귀신이 붙은 일과. 『람비카 그라하』
그 다음에 『칸타파니 그라하』 『칸타파니』는 닭의 형상을 한. 닭의 형상을 한 그런 귀신이 붙은 일과.
『즈바라 에카히카』 『즈바라』는 이제 학질 뭐 열정 이런 귀신을 『즈바라』라고 그래요. 그런 귀신과. 『에카히카』는 일일일발열(一日一發熱)이라. 하루에 열을 한 번만 내는 그런 귀신이 있고. 그 다음에 『즈바이 티야카』는 이일일발열(二日一發熱)이라. 이틀에 한번씩 이제 열이 나는 그런 일과. 그 다음에 『트레 티야카』, 『트레 티야카』는 3일에 한번 발열하는 그런 귀신과 . 그 다음에『차투르 타카』는 4일에 한번 발열하는 그런 일과. 그 다음에 『니탸 즈바라』는 상열(常熱)이라고 해서 항상 열이 발열하는 늘 그저 발열하는 그런 일과.
그 다음에 『비사마 즈바라』는 극도열(極度熱)이라고 해 가지고 아주 심하게 또 열을 발열하는 그런 일과
그 다음에 『바티카』는 풍병 『파이티카』는 황병 그다음에 『스레스미카』는 염병 또 『산디파티카』는 이질병 그 다음에 『사르바 즈바라』는 일체 열병, 일체 모든 그런 열병 『시로르티』는 두통, 두통 잘 앓는 사람도 이게 뭐가 붙어서 그런가 어째서 하여튼 두통 앓는 일에...
『아르다바베다카』 편두통. 『시로르티』는 전체가 아픈거. 『아르다바베다카』는 편두통이라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그런 것과 『아로차카』는 위장병. 그 다음에 『앜시로감』은 안질병. 그 다음에 『무카로감』은 안면 또는 입 입에 대한 얼굴에 대한 그런 병들. 또 『흐르드로감』은 흉통, 가슴이 아프다든지 하는 그런 일 그 다음에 『카르나 수람』 요건 또 『수람』으로 이제 나가요. 『수람』 아플 통자(痛)의 뜻입니다. 『카르나수람』은 耳痛입니다. 이통. 귀, 귀가 아픈거. 『흐르다야수람』은 치통.
『마르마수람』은 심장통. 『파라스바』는 관절통. 그 다음에 『프르스타』는 옆구리 협자(脅) 脇痛. 그다음에 『우다라』는 ..... 뭐 하나 빠졌어요? 『파라스바』... 예? ..... 아! 단다가 빠졌구나 『단다』를 설명을 안해... 『단다』가 치통이고. 『카르나』는 뭔고하니 이통 귀이자.
그 다음에 『흐르다야』는 『흐리다야』라고 마음을 말해요. 그게 이제 심장통. 마르마가 관절통. 그 다음에『파라스바』가 협통(脇痛), 옆구리 아픈거. 그 다음에 『프르스타』는 등. 등이 아픈 거. 그 다음에 『우다라』는 배가 아픈거. 그 다음에 『카티』는 『카티수람』이라고 하는 것은 허리 요통입니다. 허리가 아픈거. 그 다음에 『바스티수람』은 방광통.
그다음에 『우루수람』은 퇴, 대퇴골(大腿骨) 거기가 아픈거. 『잠가』는 다리 그 다리 중간에 내려오면서 다리 그 다리가 아픈거. 그 다음에 『하스타』는 手痛, 손이 아픈거. 『파다』는 足痛. 『파다수람』은 발이 아픈거.
『사르방가프라튱가』 일체 『사르바』는 늘 있듯이 『사르바』 『사르바 앙가』 이렇게 되야 되는데 『사르방가 프라튱가』 일체전신 지절통(肢節痛) 지절들. 『프라튱가 수람』까지죠. 그 다음에 『부타베타다』 『부타』는 정령(精靈)이라고 했죠. 『부타』. 『부타』가 떨어지고 『베타다』가 붙어야 되요. 『베타다』는 이제 망양귀(亡揚鬼) 뭐 또 시체를 일으키는 병풍 뒤에서 시체가 벌떡일어나더라 하는 그것도 그것도 귀신이 하는 짓이라는 거에요. 그런 귀신이 『베타다』입니다. 『다카다키니』 『다카』와 『다키니』 요건 이제 귀신들의 남자와 여자들.
『즈바라 다드루 칸듀』 『즈바라』는 열병 『다드루』는 창(瘡) 어떤 그 등창 같은 거 옴창 같은 거를 이런 것을 『다드루』라고 그럽니다. 『간투』는 옴을 말해요 『칸투』 『칸튜』 옴. 『키티』가 아니고 『키티바』에요. 『키티바』. 『키티바』가 소두귀(小豆鬼)라고 해 가지고 왜 그 콩알만한게 여기저기서 솟는 그런 병. 요즘은 그런 병 보기가 어려운데 그런 병을 『키티바』라고 합니다. 그다음에 『로타』는 말하자면 거미가 물어서 생긴 어떤 병. 그 다음에 『바이사르파』는 화상(火傷), 불에 딘 그런 병을 『바이사르파』라고 그럽니다. 요것도 붙어야 되요. 『바이사르파』로 『바이사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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